청춘이라는 주소
by
박찬현
Sep 11. 2017
아래로
[청춘이라는 주소]
아삭이던 한 줌 바람
끓어오르던 열기 식히
고
많은 이야기를 담은
비를 내립니다
낯선
이방인들과
손과 손을 잡고
둥글게 자유를 노래하던
그 푸른 시간들은
먼 심해에 잠들었습니다
하이힐의
고아함과
세상을 짓던 하얀 꿈
출렁이던 젊은 바다로
떠
나던
먼 과거
지금 비가 되어 내리는
청춘
-박찬현-
2017. 9. 11. 월
keyword
청춘
비
드로잉
Brunch Book
바람이 네게 오던 날
12
여백
13
그림자
14
청춘이라는 주소
15
가을날 행보
16
11월에
바람이 네게 오던 날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30화)
이전 13화
그림자
가을날 행보
다음 15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