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봄을 위해 꽃 피우다
도덕경 7장: 오래 살아남는 법 _무사(無私)의 덕
진달래의 봄, 수묵채색, 2023봄은 여름에 자리를 내어주고 겨울에 자리를 내어줍니다. 하지만 봄은 그 과정에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봄은 여름의 아름다움과 겨울의 소중함을 꽃과 나무로 전달합니다.
봄을 알려주는 진달래를 그리며 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 보며 도덕경 7장을 공부해 봅니다.
天長地久 천장지구
天地所以能長且久者 천지 소이 능장차 구자
以其不自生 이기부자생
故能長生 고능장생
是以聖人後其身而身先 시이성인후기신이신선
外其身而身存 외기신이 신존
非以其無私耶 비이기무 사야
故能成其私 고능성기사
하늘과 땅은 길고 오래간다. 하늘과 땅이 길고 오래갈 수 있는 까닭은 자신을 위해 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인은 자신을 뒤로하고 남을 앞세우며, 자신을 버리고 세상에 존재한다. 이것이 바로 무사(無私)의 덕이다.
노자도덕경 7장은 무사(無私)의 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사란 자신을 위한 생각을 버리고 남을 위해 사는 것을 말합니다. 노자는 하늘과 땅이 길고 오래갈 수 있는 까닭은 자신을 위해 살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즉, 무사함이야말로 길고 오래가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성인은 무사의 덕을 실천합니다. 성인은 자신을 뒤로하고 남을 앞세우며, 자신을 버리고 세상에 존재합니다. 성인은 무사의 덕을 통해 길고 오래가는 길을 찾습니다.
진달래꽃, 봄을 위해 꽃 피우다.
진달래꽃, 수묵채색, 2023진달래꽃과 무사한 덕의 아름다움
진달래꽃, 봄을 알리는 겸손한 꽃
진달래꽃은 봄이 찾아오면 가장 먼저 피어나는 꽃으로, 그 겸손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람들을 기쁘게 합니다. 이 꽃은 땅에서 자라지만, 그 꽃은 하늘을 향해 피어납니다. 진달래꽃은 자신을 높이지 않고, 다른 꽃보다 더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달래꽃은 어떤 환경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으로 자라나며, 우리에게 꽃피는 희망과 힘을 전해줍니다. 그 모습은 우리의 삶에서도 깊이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도덕경 7장과 무사한 덕의 의미
도덕경 7장은 무사한 덕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무사한 덕은 자기 이익보다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 덕으로, 자기중심적인 욕망을 버리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이는 진달래꽃의 겸손한 모습과 일맥상통하는 가치입니다. 무사한 덕은 정의와 참된 가치를 위해 싸우고, 약자를 보호하며, 옳은 일을 위해 용기를 내는 행동입니다.
진달래꽃 같은 무사의 덕으로 국민을 대하는 대통령
1. 국민을 위한 봉사와 희망의 실현을 위해 헌신
진달래꽃 같은 무사의 덕을 갖춘 대통령은 국민을 위한 봉사와 희망의 실현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대통령은 국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국민들의 희망과 기대를 수용하고, 그들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듣고 반영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그들이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 안전과 보호를 위한 리더십 발휘
진달래꽃은 겨울의 추위와 눈을 견뎌내고 봄에 가장 먼저 피어납니다. 이와 같이 대통령은 국민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무사한 덕을 발휘해야 합니다.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사회를 조성해야 합니다. 또한,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계층을 보호하고, 사회적 평등과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3. 공동의 이익을 위한 리더십 발휘
진달래꽃 같은 무사의 덕으로 국민을 대하는 대통령은 공동의 이익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합니다. 대통령은 개인의 이익보다 국민들의 행복과 번영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책 결정과 이행에서 국민들의 이익을 중시하고, 사회적 평등과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대통령은 자기중심적인 욕망을 버리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며, 국민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동의 이익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국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대통령에게 희망과 신뢰를 갖게 됩니다.
또한 우리도 진달래꽃처럼 겸손하고 무사의 덕을 갖추어야 합니다. 자신을 높이지 말고,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 합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진달래꽃은 봄을 알리는 꽃입니다. 진달래꽃은 봄을 위해 꽃을 피웁니다. 진달래꽃처럼, 우리도 봄을 위해 꽃을 피워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봄을 위해 꽃을 피운다면, 세상은 더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내년봄에도 진달래꽃은 피어날 것입니다
*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을 담고 있습니다.
진달래꽃처럼 , 수묵채색,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