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밤>그렇지 밤이지나를 이렇게 멜랑꼴리 하게 만드는 게너는 아닐 거야 아마도가끔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고틀어놓은 노랫소리가 들리고내 심장소리까지 들리는듯한 밤이라서 그렇지너는 아닐 거야 아마도배가 고픈 듯 명치끝이 쓰라린 것이밤이라서 배가 고픈 것일 테지잘 모르겠다 지금은왜냐하면 지금은 밤이니까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2살 어린 예쁜 신랑, 14살 먹은 끼 많은 아들과 베프처럼 지내며 감사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파주에 살고 있습니다. 심학산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