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__ 보고 싶다.
이것 보라. 나는 사랑을 받는다. 내 앞치마를 꽉 잡고 같이 가자는 4살 꼬마. 교실까지 내 앞치마를 놓아주지 않는다. 점심시간에는 내가 밥을 잘 먹는지 지켜보고 무슨 반찬 좋아하는지를 묻는다. 핸드폰을 쳐다보니 뭘 하냐고 묻는다. 너무 귀엽다. 치명적이다. 나는 올해 딸이 6명이나 생겼다. 6명 전부 예쁘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보고 싶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2살 어린 예쁜 신랑, 14살 먹은 끼 많은 아들과 베프처럼 지내며 감사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파주에 살고 있습니다. 심학산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