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데이즈_3화 : 일상이라는 바다를 헤엄치는 스토리툰
“엄멈머, 이것봐라”
1번은 팀장님이 놀라운 뉴스를 실시간 접했을 때 내는 목소리다
“부기부기~ 좀 와봐~~"
2번은, 팀장님이 인쇄가 안되거나, 무엇인가 필요하셔서 부르시는 목소리다
그리고
“김 거북씨히?”
끝에가 살짝 오르며 부기를 풀네임으로 부르는건,
흠 뭔가 심상찮은 일이 일어났다는 징조다
이때는 살짝 어깨를 오므리고 자리로 가야 한다.
발소리만, 숨결만 들어도 어느 정도 분위기가 감지될 때가 있다.
그 때는 상황이 어떤지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한 번 돌리고,
팀장님의 방문을 똑똑 두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