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하는영화 시나리오의 8가지 법칙
1장. 무엇에 관한 영화인가?
죽이는 로그라인 / 로그라인 : 영화 스토리를 함축적이며 흥미롭게 요약하는 한두문장.
로그라인에 필요한 것. 아이러니 : 그 안에 아이러니가 담겨있어야 하며, 마치 몸에서 가려운 부분처럼 드라마틱한 상황이 있어서 감정적으로 흥미를 끄는 것. -> hook & 머리에 그려지는 이미지: 이 안에 영화의 모든 것이 담겨있어야 한다. / 타깃 관객층과 예산: 분위기, 타겟 관객층 그리고 예산을 상정하여 바이어들이 영화가 수익을 낼 수 있을지 가늠할 수 있어야 한다. / 죽이는 제목: 좋은 로그라인의 원투펀치는 반드시 좋은 제목을 포함한다. 좋은 제목이란 ‘무엇에 관한 영화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영리한 대답을 내놓는 것이다. / 무엇에 대한 영화인가? / 테스트 마케팅의 예 -> 아무나 붙잡고 영화 피칭 해보는 것. / 하이 콘셉트의 죽음 -> “하이 콘셉트” : 짧고 함축적인 문장으로 영화 스토리를 전달하는 방법.
2장. 관객이 원하는 것을 다른 방식으로 줘라
어떤 장르의 영화인가? / 집안의 괴물 : 괴물에게 잡아먹히지 말아야, ‘집’은 제한된 공간이어야, / 황금양털 :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이아손이 아르고 호를 타고 홈치고 오는 물건. 주인공은 무언가를 찾아 여정에 오르는데, 결국 다른 무언가를 찾아오는 걸로 끝남. 바로 자기 자신. / 주전자에서 나온 지니: 소원성취. / 평범한 사람에게 닥친 문제 / 통과 의례 : 궁지에 몰린 주인공에게 괴물이 점차 다가가고, 주인공이 그 괴물의 정체를 깨닫는 내용. / 버디 러브 : 나와 베스트프렌드의 이야기 / 이유 추리 / 바보의 승리 / 집단 이야기 / 수퍼히어로: ‘특별한 사람이 평범한 세계로 떨어졌다’ / 할리우드의 추악한 진실
3장. 주인공 설정하기
‘누구’에 대한 이야기인가 / 로그라인을 증폭하라 : 로그라인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영화 아이디어에 가장 적절한 주인공을 상정해야 한다. 두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1) 그 상황에서 가장 큰 갈등을 초래할만한 주인공 2) 어떤 연령대가 봐도 재미있을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주인공. / 원초적 욕구 / 주인공 캐스팅 - 꿀팁) 특정 배우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쓰지마라. / 배우의 전형 / 특수한 경우 / 로그라인의 노예
4장. 장 나누기
구조, 구조, 구조… / 오프닝 이미지(1): 영화의 분위기와 스타일을 결정하고 주인공을 소개하며 그 주인공의 이전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가장 큰 역할은 관객이 영화관 객석에 앉아 “재밌겠는데!” 하고 말하도록 만드는 것. / 주제 명시(5) : / 설정(1~10) : 모든 등장인물을 소개. 인물의 모든 별난 습관을 심어두어야 하는 곳이기도.. 주인공이 고쳐야 할 6가지도 보여주어야 함. 극의 구조를 3막으로 나눈다면 정립(폭풍이 몰아치기 전의 세계), 반정립, 종합이 되는데, 설정 장은 폭풍이 몰아치기 전 고요함을 드러냄. / 기폭제(12) : 처음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는 순간. / 토론(12 ~25): 주인공이 “이건 말도 안돼”라고 말할 마지막 기회. / 2막 진입(25) : ‘반정립’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 / B 스토리(30) : 러브스토리. A스토리의 막 구분이 주는 충격을 완화해주는 부스터 역할. / 재미와 놀이(30~55) 스토리 진행보다는 재미에 중심. ‘전제에 대한 약속’ / 중간점(55) 주인공이 상승을 겪거나 하강을 겪음(대개는 가짜) / 악당이 다가오다(55 ~ 75) / 절망의 순간(75) 중간점과 대비되는 곳. ‘가짜 패배’/ 영혼의 어두운 밤(75 ~ 85) 동 트기 전의 어둠. / 3막 진입(85) : 해결책 도출. / 피날레(85 ~ 110) : 새로운 세계의 질서 창출. / 마지막 이미지(110) : 오프닝 이미지의 대척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5장. 완벽한 영화를 만드는 방법
보드의 달인 / 시작은 첫 번째 카드부터 / 주요 전환점 / 블랙홀 / 언제나 빈약한 3막 / 색깔 분류 / 장면 쳐내기 / +/-와 >< / 보드 던져버리기 / 마지막 당부 / 비장의 무기
6장. 시나리오 불변의 법칙들
고양이를 구하라 : 반영웅을 호감가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 / 풀장 안의 교황 : 설명을 티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는 ‘트릭’/ 중복되는 마법 / 파이프 깔기 : 스토리 설정에 필요한 파이프가 너무 많다. / ‘흑인 수의사’ 혹은 ‘지나친 마지팬’ : 좋은 아이디어라고 다 때려박는 것을 경계하라. / 빙하를 조심해! : 위험은 지금 당면한 것이어야 한다. / 변화에 대한 약속 : 반드시 모든 인물이 변화해야 한다. 악역만 빼고. / 취재진은 빼라!
7장. 뭐가 문제지?
수동적인 주인공 / 대사로 플롯을 설명하지 마라 / 나쁜 놈을 더 나쁘게 만들어라 / 전환, 전환, 전환 : 플롯이 앞으로 전진하기만 하면 불충분하다. 더 빨라지고 복잡해져야 한다. / 감정이라는 색색의 바퀴 : / “안녕 나는 잘 지내” / 인물을 한 발짝 퇴보시켜라 : 처음부터 주인공이 완벽하면 안된다. / 절름발이 애꾸눈 : 모든 인물이 특징적이어야 함. 구분 되어야 함. / 원초적인가? :
8장. 마지막 페이드인
마케팅 성공 / 실폐 사례 / 다만 그것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