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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마가 되다니...

아기를 낳다.

by 김옥진

"아기는 결국 태어나죠.

설마 평생 뱃속에 있지는 않잖아요.

뭐 우리 엄마도 나를 낳으셨으니 나도 그렇게 될 거예요.

힘들다곤 하지만 가치 있는 일이니 할 수 있어요. 웃으며 낳아볼게요.

정말 행복한 일이잖아요.

내가 엄마가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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