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옥진 Dec 11. 2023

내가 엄마가 되다니...

아기를 낳다.

"아기는 결국 태어나죠.

설마 평생 뱃속에 있지는 않잖아요.

뭐 우리 엄마도 나를 낳으셨으니 나도 그렇게 될 거예요.

힘들다곤 하지만 가치 있는 일이니 할 수 있어요. 웃으며 낳아볼게요.

정말 행복한 일이잖아요.

내가 엄마가 되다니..."

작가의 이전글 "도시락을 싸다"다음 플럿폼브런치메인에 오르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