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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옥진 Feb 09. 2024

헐거운 2월

시끄적

갔구나. 1월,

조금 일 하고 똑같이 받는 월급에 기분 좋았던 2월.

이제는 상관없네.

아무렴 어때.

꽉 차지 않아 헐거운 2월.

느릿느릿 천천히 맞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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