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독일의 날씨는 오락가락해서 좀처럼 감을 잡기가 힘들다.
날씨가 아주 좋은 날에도, 조금만 둘러보면, 어딘가에는 먹구름이 떠 있곤 한다.
오늘이 딱 그랬다.
날씨가 정말 좋았지만, 어느 한 구석에는 먹구름이 있었다.
그런데, 나는 그 먹구름에만 눈길이 갔다.
오늘은 사실 날씨가 좋지 못했던 날이었다.
철학관련 글을 씁니다. 여러분의 철학입문을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