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 샌드위치
보통 샌드위치는 빵에 이것저것을 넣어 만들고,
토스트는 빵에 계란을 입히거나 다른 재료들과 부합해서 만드는 것이라
빵 안에 재료를 넣고 다시 굽기 때문에 굳이 이름을 토스트 샌드위치라 하였다.
재료 / 토스트용 식빵, 계란, 치즈, 햄, 게살, 허니머스터드 소스
토스트용 빵틀이다.
식빵 하나가 들어갈 사이즈인데 오래전에 구입을 하고 아주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가운데 계란이 들어갈 자리에 기름을 바르고 계란을 하나 깨트려 틀 안에 넣는다.
햄도 프라이팬에 한 번 구워 놓고
게살은 3등분 하여 잘라두고, 치즈도 준비~
식빵은 한 쪽면에 허니머스터드 소스를 발라 준비하고~
계란이 익으면 뒤집는다.
그리고 그 위에 허니머스터드 소스를 바른 빵의 면이 아래로 가도록 덮어준다.
빵으로 덮고 바로 뒤집으면 이런 모양이 된다.
가스불은 약불로 바꾸고,
계란 위에 게살을 올리고
게살 위를 치즈로 덮어서 위와 아래의 재료가 서로 잘 붙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구워둔 햄을 올리고~
역시 허니머스터드 소스를 바른 빵으로 덮는다.
준비 완료된 모습
빵틀이 양면이라 뚜껑을 덮고 뒤집은 후
다시 1분 정도 기다렸다가 뚜껑을 열고 꺼내면 된다.
완성된 모습
만들어진 토스트를 반으로 자르면 이런 모양이 된다.
샌드위치용 포장재인데 그 안에 넣고
포장재 안에 들어간 모습
열기가 빠지도록 잠시 기다린 후에
반으로 접어 테이프를 붙인 후 보관하면 된다.
모임이 있어 준비해 갔는데 커피와 함께 좋은 간식이 되었다.
이렇게 만들어 집에서도 먹으면 샌드위치 전문점에서 사 온 느낌도 있어~
더 고급스럽고, 하나씩 먹기에도 아주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