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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일상 에세이

by okayjjang

지난 토요일, 입 안에 상처가 생겼다.

치과 시술 중에 부분 마취를 했는데, 마취가 다 풀리기 전에 음식을 먹었다.

그때 부지불식간에 그 부분을 씹었나 보다.

아, 아프다.

빨리 낫고 싶다.


Last Saturday, I got a cut in my mouth.

I had a dental treatment and was given a partial anesthetic, but I ate something before the anesthetic wore off.

I think I chewed on that part without realizing it..

Oh, it hurts.

I want to get better soon.


先週の同曜日、口の中に傷が作った。

歯科治療中、口の中に部分麻酔を受けたが、麻酔が完全に解ける前に食べ物を食べた。

その時知らず知らずの間、その部分に傷つけたらしい。

ア、痛い。

早く治るといいね。



2025년 2월 어느 월요일, 작은 상처에 눈물이 찔끔 났다.

상처 덕분에 마취라는 단어를 배웠다.

오랜만에 일본어를 입력하려고 Windows 환경에서 Microsoft IME 설정하고, 언어 추가하고 그 와중에 좀 헤맸다. 애를 쓴 보람으로 일본어를 직접 타이핑할 수 있게 되었다. 웹 페이지 하나에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를 한꺼번에 깨짐 없이 입력하다니, 격세지감 살짝쿵.



한국어+영어+일본어

KOREAN+ENGLISH+JAPANESE

韓国語+英語+日本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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