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와 달력 작업
매년 여름에 시작되는 다이어리 작업. 덕분에 남들보다 일찍 다음 해에 익숙해지는 편이다.
오케이티나 다이어리 작업은 벌써 8번, 8년 차 다이어리가 작년에 출시되었고, 돌아오는 가을에는 9번째 다이어리가 출시될 예정이다. 달력은 몇 년 전부터 다이어리와 함께 제작하기 시작해서 8번의 작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는 쌍둥이처럼 늘 함께하는 작업.
매년 다이어리의 컨셉과 주제가 있는데, 올해는 그림책 '티나의 양말'의 일러스트가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