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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엄마의 그림일기 02
아기의 첫 생일
엄마가 된지도 일 년.
아이의 첫돌이었다.
겨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다시 겨울이 되어 너의 첫 돌.모든 게 처음이었고모든 게 행복이었어.
우리에게 와주어서 고마워.사랑하고 사랑하는 망고야.지금처럼 매 순간 빛나길.사랑 가득 품길.건강하게 자라길 바라.
2018년 1월
엄마
에세이 <세의 모든 짝짝이 양말들에게>, 그림책 <티나의 양말>, <티나와 구름 솜사탕>,<오늘은 진짜 진짜 혼자 잘 거야>,<나는 상관 없어요>, 국중박 어린이박물관 그림책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