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 작가님 작품과 패션잡지와 배지영 작가 글만 읽는 배지현 자매님은 저를 이렇게 평가했지요. 반박 불가! 저는 재깍 무릎을 꿇었어요. 송년인데, 지금도 눈치 없이 자기 책 홍보를 하고 있고요.ㅋㅋㅋ
어제 두 번째 책 출판계약서를 쓴, ‘배지영 작가 부산 팬클럽 회장 겸 홍보팀장’에 셀프로 취임하신 정행화 작가님은 올해의 책으로 <나는 언제나 당신들의 지영이>를 선정했습니다. 행화 작가님은 올봄에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으로 배지영 작가를 알게 됐고, 그 후에는 한길문고로 여러 권의 사인본을 주문하셨어요.
며칠 전에 세 번째 책 출판계약서를 쓴, 뉴욕에 사는 박도 작가님은 <나는 언제나 당신들의 지영이>를 읽기 위해 밀리의 서재를 9.9달러(14,000원)에 재결제했대요. 반쯤 읽었을 때 이미 돈값했다며 배지영 작가는 ‘진짜 글’을 쓴다고 했지요. 군산 살았다면 우리 집에 몇 번 쳐들어올 기세였어요.
<나는 언제나 당신들의 지영이>는 엄마 조금자 씨와 시아버지 강호병 씨가 주인공이에요. KBS '우리말 겨루기' 문제출제작으로 나온 적도 있고요. 20여 년에 걸쳐 쓴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준 김화영 편집장님은 2020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이자 문학나눔 선정작인 <환상의 동네서점> 때도 같이 작업했었죠. 뭐 그렇다고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