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까지 사랑하는 나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나.
그 존재의
그림자까지 사랑하는 나.
그래서
행복한 나.
나무는 수십 년, 수백 년 또는 수천 년의 시간을 품고 있습니다. 나무와 견줄 수 없지만, 수십 년의 시간을 품은 삶의 이야기, 그리고 오늘의 일상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