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오늘의 날씨
by
시간나무
Jan 9. 2025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겨울아!
겨울아!
엄동설한 칼바람에 내 볼 내어줄게,
동장군 물러갈 때 꽃피는 봄 보내다오.
keyword
날씨
겨울
봄
22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시간나무
직업
회사원
나무는 수십 년, 수백 년 또는 수천 년의 시간을 품고 있습니다. 나무와 견줄 수 없지만, 수십 년의 시간을 품은 삶의 이야기, 그리고 오늘의 일상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구독자
63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가라! 노여움
어제보다 더 춥네?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