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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by 시간나무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겨울아!

겨울아!

엄동설한 칼바람에 내 볼 내어줄게,

동장군 물러갈 때 꽃피는 봄 보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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