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평화다!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
https://youtu.be/o0f3j_Yq-7o?si=IQt5JPPBFaV90lkx
**
남과 북이 분단된 환경에서 살고 있는 나에게 '길' 또는 '길의 연결'은 '평화'를 의미한다. 탐험가 김현국
**
제7차 유라시아대륙 횡단 관련 영상물입니다.
**
“길은 평화다!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 “
저는
반복된 행위에 의해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그리고 지금 당장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이동수단을 이용해서
한반도로부터 확장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자료를 만들어왔습니다.
이것은
남과 북의 분단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400km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우리의 일상이
광주에서 시베리아를 거쳐 암스테르담까지
유라시아 대륙 14,000km로 확장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현재는
다시 제7차 유라시아 대륙횡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분단된 남북구간의 길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의 반복된 행위에 의해 만들어진
러시아를 중심으로 유라시아 대륙 곳곳의 네트워크와
국제기구와 각국정부 그리고 다국적기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뉴욕, The Explorers Club,
아시안 하이웨이 프로젝트를 주관한고 있는 UN 아시아 태평양 경제 사회 위원회와의 관계 쉽을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뉴욕 유엔 본부에서의 전시로부터 하나하나씩 과정들을 감당해 보겠습니다. 필승!
탐험가 김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