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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현국 Aug 03. 2024

“유라시아 대륙횡단을 위한 매뉴얼”

길은 평화다!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 출정식

https://youtu.be/71X2Z8fMZwE?si=v7AgiXnVf2TRBRpJ



 1년 전 오늘(8월 3일)은 여섯 번째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 중 러시아 톰스크에 도착한 날입니다.  오늘 날씨처럼 무척 무더웠던 기억이 납니다.


 톰스크는 노보시비르스크의 아카뎀고로독과 더불어 시베리아에서 대표적인 학문도시로 알려진 곳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과 연구자들이 서로 공존하고 있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소통이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개신교의 보수와 개혁을 대표하시던 한경직 목사님과 강원룡 목사님의 소통과 공존을 생각해 봅니다.


 2024년에는 누구든지 우리 일상의 이동수단을 사용해서 한반도로부터 확장된 공간으로서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거나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유라시아 대륙횡단을 위한 매뉴얼”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유라시아 대륙횡단 출정식을 감사한 마음으로 공유해 봅니다. 필승!


탐험가김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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