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묙작가의 온수다방 : 따듯한 수다가 있는 공간
잔잔해 보이는 풍경을 보며
심심한 듯 걷는다.
조용히 하나하나
눈에 담는다.
심심한 듯
조용히
사진을 찍고
걷고
문자를 하고
바람을 쐰다.
조금은 심심하게
조금은 잔잔하게
조금은 지루한 듯
걷는다.
내 안에 여백을 두고
말이다.
묙작가의 온수다:
꽉 찬 삶과 마음의 공간에
여백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