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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묙작가 Jan 25. 2018

부산여행

2018년에 찍을 사진을 이미 다 찍은 묙작가ㅋ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다.

언니가 생각났다.

같이 부산여행 가지 않으실래요?!

라고~


생각지 못한 제안에

이미 스케쥴이 차 있던 나는

내심 같이 가긴 힘들겠다

생각했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난 부산행 기차 안이었고

또 어쩌다 보니

#해운대#광안리#미포철길

#초량이바구길#감천마을

.....

등을 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사진 작가 포스의

지인 혜영의 지시에 따라

고개돌리고

걷고

뛰며

사진을 찍고 있었다.

2018년 아니 몇년동안

내가 찍을 사진들을

짧은 시간동안

다 찍은 듯하다.


갑자기 여행에 초대해 준

그녀에게 감사하고

사진 속에서 마구 놀게  주어

ㅎㅎ 감사하다 ~

#광안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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