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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칠렐레팔렐레 Feb 16. 2023

있지도 않은 일을...

12 사람에 대하여...

있지도 않은 일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들을 망상이나 몽상이라고 말한다. 심각한 문제는 이와 같은 망상이나 몽상이 반복되다 보면, 사실인 양 굳게 믿는 것은 물론 현실 같은 환상까지 나타난다.


생각의 이상 현상으로 환상을 경험하는 지경에 이르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자기실현을 위해서는 생산적 사고를 위한 감정 등의 행위가 필요하다. 상상이 망상이나 몽상보다 생산적 사고로 접근하기가 쉽다. 상상과 종이의 양면과 같은 망상이나 공상도 발상과 연상의 훈련을 거치게 되면 발명으로 가기도 한다.


창의성 개발 기법의 미래 시뮬레이션 기법 등으로 전환시키면 좋은 SF가 될 수도 있다. 렌즈 두 개를 합쳐서 안경을 만든 Ben Franklin이나 자기와 전기 그리고 청각기관을 결부시켜 전화기를 만든 Bell의 생각이 망상까지는 아니어도 SF속 기술들이 현실이 되어 가고 있으니 망상이나 몽상도 생산적 발상의 상상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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