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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창(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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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렐레팔렐레
Feb 12. 2023
나
홀로 모르는 '미지의 창'
다 같이 모르는 '닫힌 창'
다 함께
아는 '열린 창'
나 홀로 아는 '숨긴 창'
우둔하면
닫고
현명하면
열 것인데,
난 오늘도
물집 잡히도록
미지의
창문 고리에
매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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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집
창문
미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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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렐레팔렐레
직업
에세이스트
불씨 하나, 아직 꺼지지 않았다. 삶의 모서리에서 오래도록 조용히 중얼거리는 ... 때론 웃기고, 때론 서글픈 말들을 세월아네월아 글로 옮기는 '칠렐레팔렐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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