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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칠렐레팔렐레 Feb 12. 2023

4개의 창(窓)

 홀로 모르는 '미지의 창'

다 같이 모르는 '닫힌 창'

 함께 아는 '열린 창'

나 홀 아는 '숨긴 창'

우둔하면 닫고 현명하면 열 것인데,

난 오늘도 물집 잡히도록 미지의 문 고리에 매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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