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uper Doodler Mar 18. 2016

갑이 며칠간 해외로 간다!

[ 을의 반란 ]

멀리멀리 떨어질수록 웃음이 난다!

갑이 며칠간 해외로 간다.

그래서 그런지

웃음이 난다.

결재가 안돼서 업무 진행에 불편하지만,

그래도

웃음이 난다.

며칠간이라도 야근 안 해야지!!

너! 그러면 안돼!

없을수록 충성해야지!

갑이 있으나 없으나

항상 같은 맘으로

열심을 다해 회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해야지!!



매거진의 이전글 갑의 규칙이 나를 가둬 버렸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