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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 을의 반란 ]
쫓기듯 쫓기듯
세상에 쫓겨 산다.
사색 같은 사치품은 버리고 살아야 한다.
멈춰 서서 뒤 돌아볼 여유조차 없다.
세상은
그렇게 바삐 돌아가는 듯하다
그래도 꿈꾸며 살아야 돼
그래야 버틸 수 있어
그 꿈이 희망고문이더라도
천천히 꿈을 향해 가다 보면
어느덧
그 꿈에 가까워져 있을 거야!!
힘내!!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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