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uper Doodler Mar 20. 2016

별이 빛나는 밤...... 이였나?

[ 을의 반란 ]

토요일

하늘에 샛별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르게

출근해서

저녁에 별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퇴근한다.

참!! 열심히도 사는데

뭘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사는 건지?

생각조차 못 하고 사네

근데, 뭐 별 이유 있겠어

그냥 먹고살려고 사는 거지


별이 각자의 빛을 내듯이

너도 너만의 어떤 빛을 낼 수 있나 고민해 보는 건 어떨까?

그러면 그냥 먹고사는 이유뿐 아니라

다른 이유도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



매거진의 이전글 세상에 쫓기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