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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 을의 반란 ]
토요일
하늘에 샛별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르게
출근해서
저녁에 별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퇴근한다.
참!! 열심히도 사는데
뭘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사는 건지?
생각조차 못 하고 사네
근데, 뭐 별 이유 있겠어
그냥 먹고살려고 사는 거지
별이 각자의 빛을 내듯이
너도 너만의 어떤 빛을 낼 수 있나 고민해 보는 건 어떨까?
그러면 그냥 먹고사는 이유뿐 아니라
다른 이유도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
Super Doodler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