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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 을의 반란 ]
참! 대단한 분이 나왔다.
개, 돼지, 사람을 구분하지 못하는 어른이 나온 것이다.
우리 5살짜리 딸도 사진 보면서 개, 돼지를 잘도 구분하는데......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간다고 생각했는데,
향기 나는 삶은 아니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져봤지만,
욱끼는 소리하는 자가 나타났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이지
생각하면 할수록 열 받아
충분히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봤지만, 역시나 넌! 아닌 것 같아
Super Doodler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