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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nmon Oct 11. 2021

후르츠링을 먹는 아들

속눈썹은 거들뿐

아침이라 조금은 느긋하게 있었는데

막내님이 배가 고프셨던 모양입니다.

식량을 구하러 나선 어머님이 오실때까지 버틸 수 있도록

응급조치를 취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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