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남이섬의 인기는 엄청나군요
남이섬 근처의 닭갈비 골목차는 이미 꽉 차 있고
초입부의 가게들은 만석인 상황에 압도되었습니다.
숯불에 고기를 구우면서
끝내 자리를 찾지 못해 통과하는 차들을 보면서
집안에서 격리 속에서
다들 많이 지쳐 계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은 있었지만 복잡했습니다.
부디 모두 마음의 잔고를 잘 유지하시면서
기운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먹기, 듣기, 만나기를 좋아하는 욱쟁이의 다용도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