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살아야지유

또 어떻게든 살고 있는 거 같기도 하고

by sonmon

아이들이 둘 다 아프다는 걸

조금씩 받아들이고 난 이후에

전 제 삶이 엄청나게 바뀔 줄 알았습니다.


비장, 비탄, 비명이 가득한 길?


근데 생각보다 집중해야 할게 명확해지고

해내야 할게 뚜렷해지니


어떻게든 살아 나가 지는 거 같습니다.


아주 대부분은 저의 안전 기지를 해주는 부인의 덕입니다.


계속 살아 나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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