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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단상 2] 내가 글을 쓰기로 한 이유

by 여철기 글쓰기

어쩌면 평범하게 지나갈 하루를, 붙잡을 수 없는 시간을,

유일하게 잡을 수 있는 건, '기록'이라고 했나.


오늘 하루, 그래도 잘 살았다고.

내일도 글을 쓰자는, 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내 마음을 다독이고,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거 만으로도 충분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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