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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친절한민구쌤 Nov 27. 2017

온라인에서 고객 쉽게 확보하는법!!

요즘 고객들은 영업에 쉽게 당하지 않습니다. 
온라인 발달로 인한 빠른 정보와 스마트함이
판매자를 능가할정도니까요.

영업을 한번이라도 해보신분이라면
고객 한명 만드는것이 쉽지 않다는것을 
충분히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mohamed1982eg, 출처 Pixabay

가끔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앞으로 급작스레 들어와 당황스럽게 
"도를 아십니까?" 라는 말을 건네는
이상한분들이 게시죠. 

굉장히 기분이 나쁘고 찝찝합니다.
사람한테는 자신만의 영역 범위가 있는데
그영역을 침범하고 허락없이 들어왔기 때문이죠.

© rawpixel, 출처 Unsplash

우리가 온라인에서 하고 있는 홍보 활동들이
이런 "도를아십니까?"와 
별반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이마트 판매대

이마트 같은 마트 진열대를 가면 각 판매진열대마다 영업사원이 없죠. 쇼핑 하는 사람들은 내 쇼핑에 간섭하는 사람이 없고 내가 사고 싶은것만 알아서 선택 하면 되니 굉장히 편한 쇼핑방법입니다. 백화점이나 특정 매장에 들어가면 판매직원이 붙어서 이것저것 영업 멘트를 날리니 엄청 부담이 될때도 있죠;;;

사람들은 누구든지 강제로 영업 당하는것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왠지 사기당한것 같고
안사도 되는 물건을 누군가의 의도로 인해
조종 당한듯한 기분이 들기 때문이죠.

꼭두각시 최순실과 박모 대통령;;;

마치 온나라를 "최모"씨가 조정 한듯 해서
기분이 무척 나빴던 경험과 유사하죠 -ㅁ-^

강제로 파는 것은 "영업"
고객 스스로 구매 하게 하는 것은 "마케팅&브랜딩"

바로 이 점이 중요합니다. 강제로 푸쉬를 해서
떨떠름하게 구매 하게 한 후 나중에 평가만 안좋게 하는게 아니라 고객 스스로 구매 하게 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딩 효과가 까지 높이는 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 thoughtcatalog, 출처 Unsplash

당장 물건을 구입할 고객을 확보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타겟 잠재고객을 일정 공간에 모아둔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도를 아십니까?" 처럼 처음부터 장사꾼 마인드로 다가가게 되면 상대방이 바로 느끼겠죠? 

고객에게 처음 다가가는 것이 이런 의도로 가는 것이 아니라 먼저 무언가 건네주면 자연스럽게 내 곁으로 모이게 됩니다.

© frankg, 출처 Unsplash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주면 한곳으로 모이듯이 타겟고객들이 좋아할만한 "콘텐츠"를 먼저 제공하게 되면 어렵지 않게 잠재고객을 모을수가 있습니다. 

가는게 있어야 오는게 있다

옛 속담에도 "가는게 있어야 오는게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 관계는 오고 가는게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지갑에서 돈이 나오길 원한다면 내가 무언가 먼저 줘야죠.

© glenncarstenspeters, 출처 Unsplash

타겟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알맞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다 보면 어느새 고객과의 갑을 관계는 없어지게 됩니다. 평소에 꾸준히 콘텐츠를 제공하니 고객들이 오히려 감사함을 느끼게되죠. 

단!
누구나 좋아할만한 정보를 무작정 뿌리는게 아니라 타겟고객들만 좋아할 콘텐츠를 생성해야 합니다.

유용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신뢰 관계를 쌓다 보면 어느새 고객들이 스스로 물건구입의 문의를 하게 되고 큰 구매의 장벽 없이 물건을 판매 할 수 있게 됩니다. 

© WerbeFabrik, 출처 Pixabay

물론 이 방법이 단기간에 광고를 하여 매출을 올리는 방법과는 달리, 다소 기간이 걸리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꾸준하게 잠재고객을 확보 할 수 있기에 안정적인 홍보 모델입니다.

이러한 콘텐츠 마케팅으로 저또한 이미 수익화를 이루고 있고 여러 마케터들이 온라인에서 콘텐츠를 통해 수익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모든 비즈니스는 신규고객 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영업실적이 저조하다면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을 깊이 생각하여 내 고객들에게 어떠한 콘텐츠를 제공할까를 먼저 생각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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