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은 잠꾸러기
깜박 잠이 들었는지
평안한 모습으로 기대어 있다
닫혀진 눈꺼풀 사이로
노란 햇살이 다가간다.
살짝 간지러운지 움찔대다
이내 자세를 고쳐 앉아 다시 청한다
줄곧 내내 빤히
쳐다보는 내 눈빛이 부끄럽지 않도록
새근새근 콧노래는 자장가가 된다
살짝 벌려진 입술에 보이는
가지런히 놓여진 새하얀 치아
살짝 입맞추고픈 기분 좋은 아침
BGM 아침이면 - 동물원
https://youtu.be/YvblvejkK7Q
나도 나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