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 Ocean의 Blonde를 듣는다. 몇 년 전에 휴가 나온 아들이 내 차에 연결해 주었던 음악. 음악을 들으면서 생각한다. 빛과 그림자, 또는 가사와 멜로디 만으로도 생은, 살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고.
<카피, 기억과 기록> 출간작가
나는, 명민함과 서사감각을 갖춘 전기작가가 되고 싶다. 사진에세이 [완곡한 위로]와 소설집 [음악단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