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전의
클린트 이스트우드(Clint Eastwood)가 읽은 이 카피는 보수성을 명확하게 획득했다.
지금은 하프타임이다. 팀들은 라커룸에서 후반 경기에 이기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 미국에게도 지금이 하프타임이다.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고 고통을 받으며 다시 일어서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이건 게임이 아니기에 모두 겁먹고 있을 것이다. 디트로이트 사람들은 이런 것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 사람들은 거의 모든 것을 잃어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힘을 모았고 모터시티는 다시 힘을 내고 있다. 나는 살면서 많은 역경의 시간을 시켜봐 왔다. 우리가 서로를 이해 못했던 그런 시간들까지도. 때때로 우리는 마음까지도 잃어버렸었다. 분열, 불화, 비난의 안개가 앞을 보지 못하게 하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그런 고난 후, 우리는 옳은 것을 위해 다시 모였고 하나가 되어서 다시 나아갔다. 그게 우리의 할 일이었기 때문이다. 우린 힘겨운 시절을 헤쳐나갈 길을 찾고 만든 사람들이었다. 이제 중요한 건 앞에 뭐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우리가 어떻게 뭉쳤는지 우리가 어떻게 이길지 디트로이트는 그게 가능하다는 걸 보여줬다. 그 사람들이 할 수 있다면 우리 모두도 할 수 있다. 미국은 한 방에 나가떨어지는 그런 나라가 아니다. 우리는 다시 일어설 것이며 세계 모든 이들은 우리의 엔진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그래, 지금은 미국의 하프타임이다. 그리고 이제 막 후반전이 시작될 것이다. IMPORTED FROM DETROIT - 크라이슬러 그룹
기타 브랜드 깁슨(Gibson)이 공화당을 지지한다는 소문이 돌아서 내 기타까지 팔아버렸지만 저런 식의 보수라면 저 사람(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미국의 보수파로 알려졌다.)의 영화를 볼 것도 같다. 진짜 보수는 국익에 처연하게 보수적이다.
문재인이 그렇다. 또 일본의 우파들도 시커먼 속내를 가지고는 있지만 자국의 이익에 관계한다는 의미에서 보수다. 그러나 이 나라에는 문재인 이외의 이렇다 할 보수가 없다. 국익이 아닌 자기 주머니에 돈을 쑤셔 넣기 때문이다. 아베보다 못한 종자들이다. 대표적인 인물로 이승만과 박정희가 있다.
우리나라는 지금, 진정한 하프타임을 맞았다. 정부는 후반 경기에 이기기 위해 잠까지 설치고 있지만 쓰레기 뭉치들이 과도한 트집을 잡고 있다. 유권자들은 저질의 후보 때문에 투표권을 두고 고통받고 있으며 이 나라의 후반전을 위해 어찌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그래, 이건 게임이 아니다. 그래서 진지하다. 우리는 어쩌면 이런 것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 우리는 이명박과 박근혜 시절 모든 것을 잃어봤기 때문이다. 다시 힘을 모았고 대한민국은 힘을 내고 있다. 나는 그 시절을 거쳐 살아왔다. 촛불을 눈빛에 드리우고 서로가 마음을 맞추어나갔다. 아이들을 잃은 것은 영원히 사무치겠지만 또 중요한 것은 우리 앞에 무엇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촛불은, 우리가 아이들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고 그 기억과 함께 미래를 밝힐 것임을 환하게 알려주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그 어떤 민족도 쉽게 할 수 없다. 세계 모든 이들은 우리의 촛불을 존중할 것이다. 그래, 지금은 우리나라의 하프타임이다. 그리고 이제 막 후반전이 시작될 것이다.
2018년 가을로 들어서서,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제3차 남북 정상회담.
‘다음 세대를 위한 것’에 공감하기 어려운가? 평균 수명은 오늘도 늘어나고 있을 것이다. 나는 이 후반전을 목이 찢어져라 응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