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그래프
새벽부터 뒤척이다 디음달 출간할 원고를 정리하려고 천변을 걸어 스벅에 왔는데, 만석이다. 다시 천변으로 나와 벤치에 앉자마자 아직 물들지 않은 이파리가 쾌속 낙하, 나와 가방 사이 툭 소릴내며 비수처럼 꽂힌다.
<카피, 기억과 기록> 출간작가
200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문학비평 당선 / 200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 취미-취향을 글쓰기로 이어주는 글쓰기 코치와 전기작가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