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는, 아주 덥거나 춥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안양으로 돌아왔다.
지난여름, 너무도 더운 날, 내차의 에어컨이 고장 난 줄도 모르고 파주에 갔다. 교보에 들러 책을 발주받고 돌아오는데 이건 지구의 날이 아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미련해서 그 무더위에 무심했다.
오늘은 습하고 추웠다. 나는 여전히 미련해 또 무심했다. 신간 표지를 감리했다. 신간은 FC에 관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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