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북 15
그녀를 그리워하는 건
나와 잘 통한다는 느낌 때문.
국어든 외국어든 붙여 쓰더라도
의미가 통하는 세상을 상상해 봤다.
<카피, 기억과 기록> 출간작가
나는, 명민함과 서사감각을 갖춘 전기작가가 되고 싶다. 사진에세이 [완곡한 위로]와 소설집 [음악단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