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북 14
존재의 향방은 능동적 선택이 기준이다.
문학 대부분은 이런 테마를 다룬다.
말마따나 우리가 살아간다는 건
죽어간다는 것.
살아가는 것이 바로 존재의 의미이다.
<카피, 기억과 기록> 출간작가
나는, 명민함과 서사감각을 갖춘 전기작가가 되고 싶다. 사진에세이 [완곡한 위로]와 소설집 [음악단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