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국립 현대 미술관

이제부터 성당 말고 미술관 투어를 해 볼까?

by 늘근엄마골골여행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미술관 구경이 취미인 나는 그다지 흥미롭지 않은 현대 미술관을 가 본다.

원래 현대 미술관은 현대미술이라서 난해 하잖아...


입구에 커다란 사자들의 조각이 버티고 있다.

누구 작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다지 신선하지는 않다.

파리에서도 느꼈지만 유럽 작가들은 워낙 걸작들을 많이 보고 자라서인지

우리나라 현대미술만도 못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국뽕인지는 몰라도...


여러 작품들이 두서없이 나열되어 있고 사진작품이 더 좋다는 생각.

모자이크로 장식된 상단 벽면은 작품인지 원래 건축의 일부인지 모르겠다.

엉뚱한 현대작품과 옛 작품들이 두서없이 섞여 있다.

들라크루아의 작품을 오마쥬한 비디오 작품이 눈에 확 들어와서 한참을 봤다.

너무 궁금한데 구글 찾아봐도 안 나온다.


파리에서 너무 봐서일까...

굳이 관광객이 시간을 쓸 전시장은 아닌 듯...

그래도 유럽의 영상 작품을 많이 봐서 재밌었다.

그들만 할 수 있는 작품이긴 하지만... 웬지 모르게 그들이 예술에 있어서만큼은 금수저라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https://youtu.be/C-CBo_vn0-E? si=oXRjzMrch7 EeW6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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