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머문 순간들
검은 돌
산책하다가 풀섶에 검은 새 한 마리 쓰러져있는 걸 보았다 가까이 가봤더니 비에 젖은 검은 돌! 그동안 난 얼마나 잘못 믿어왔던가 손바닥 움켜쥐면 돌이 된다는 신념처럼
누군가 날린 새가 내 머리를 아프게 때린다
© tsasacha, 출처 Unsplash
산책과 독서를 좋아합니다. 산책 중 만난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그때 즉흥적으로 떠오른 단상을 기록하기를 좋아합니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