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빛이 머문 순간들

by 푸른 오리


어쩌다 보니



어쩌다 보니 사람으로 태어났고

어쩌다 보니 여자가 되었고

어쩌다 보니 아내가 되었고

어쩌다 보니 엄마가 되었다


어느 날, ‘어쩌다 보니’는

거대한 감옥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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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san-lu4esm,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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