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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샅길
나무 한 그루
by
푸른 오리
Jun 6. 2022
우뚝 솟은
나무 한 그루가
처연하다
외로워 보인다
비는 오지 않는데
잔뜩 눈물 머금은 듯한
하늘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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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외로움
저녁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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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오리
산책과 독서를 좋아합니다. 산책 중 만난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그때 즉흥적으로 떠오른 단상을 기록하기를 좋아합니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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