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한 그루

by 푸른 오리




우뚝 솟은

나무 한 그루가

처연하다

외로워 보인다


비는 오지 않는데

잔뜩 눈물 머금은 듯한

하늘 아래에서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있는 그대로 본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