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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샅길
비 그친 후 밤 산책
by
푸른 오리
Jun 29. 2022
공기는 약간 축축하지만
상쾌하다
개울물 소리가
마음을 씻어주고
풀벌레 소리로
더 고요한 밤
이것만으로
충분하다
뭘 더 바라겠는가
이런 밤길을 걷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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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밤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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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오리
산책과 독서를 좋아합니다. 산책 중 만난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그때 즉흥적으로 떠오른 단상을 기록하기를 좋아합니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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