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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푸른 오리 Jul 13. 2023

헌정



비가 세차게 내린다


손열음이 연주하는 <헌정>을 듣는다


알 수 없는 슬픔과 그리움이 솟구쳐 오른다


내 마음을  헌정하고 싶은

그 무언가가 뭔지도 모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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