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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샅길
겉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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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오리
Jul 31. 2024
삶은 달걀을 깠다
분화구처럼
구멍이 뚫려 있다
겉은 멀쩡했는데
사람들도 비슷하지 않나
겉모습 멀쩡해도
마음은 뻥 뚫린 이들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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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사람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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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오리
산책과 독서를 좋아합니다. 산책 중 만난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그때 즉흥적으로 떠오른 단상을 기록하기를 좋아합니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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