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에
얼마나 절망하고 분노했던가
얼마나 환호하며 기뻐했던가
작은 것에 목숨을 걸던
짧지 않았던 삶이여!
이제 그만 멈출 때도 되지 않았나?
산책과 독서를 좋아합니다. 산책 중 만난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그때 즉흥적으로 떠오른 단상을 기록하기를 좋아합니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