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나무 아래를 걷다

by 푸른 오리




계수나무 아래를 걸었다


달달하면서도 구수한

향기가 났다


아마도 여름이 가까이 왔다는 뜻


해마다

계절은 늘 똑같이

그러나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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