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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란곰웅이 Jan 12. 2023

평화로운 일상

조금씩 나아지는 삶

내가 조금 성장했다고 느끼는 포인트들이 있다. 전에는 이유모를 강박에 늘 시달려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갈팡질팡하던 때가 있었다. 우선순위는 없고 욕심은 넘치니 집중할 수가 없었다. 쉬어도 불안하고 쉬지 않아도 걱정하는 그런 삶. 살아있는 생지옥이 있다면 그 때의 내가 아니었을까.


지금은 타협점을 좀 찾았다. 무리한 목표를 세우고 나를 몰아세우지 않는 삶은 얼마나 평화로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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