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소한 DIET 일상 이야기
어쩌다보니 24시간 단식을 하고, 배가 너무 고파 일어나자마자 공복운동을 때리고 맛있는 아침밥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배추를 쪄서 먹었는데, 배추를 익히니까 채소 자체의 단맛이 극대화 되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장보러 가다가 길가에 있는 작은 가게를 보고 뜬금없이 가게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메뉴는 건강하게 만든 오니기리와 꼬마 키토김밥으로.. (하하) 메뉴가 서로 안어울리는 것 같지만, 그냥 제가 오니기리와 키토김밥이 먹고싶어서 그런 생각을 한 것 같아요. 누가 저희 동네에 오니기리와 키토김밥 가게를 내주셨다는 그런.. 소망이 생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