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소한 DIET 일상 이야기
저번화에 이어서 그릭요거트를 계속 만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예전에 커다란 볼과 거름망 + 면보를 사용해서 유청을 제거해왔었는데요! 생각보다 불편함 감이 있어서, 그릭케이크의 유청분리기를 구매했습니당
조금 가격대가 있긴 하지만,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저처럼 계속 만들어드실 분은 강추 입니다 :-)
저번화에 이어서 말씀드리자면,
6. 그릭케이크 혹은 커다란 볼에 거름망과 면보를 올려서 밥솥 안에 있는 요거트를 부어주세요.
처음에는 자체적으로 무게가 나가서 이렇게 누르지 않아도 이렇게 유청이 빠져나가요.
7.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유청이 나오지 않게 되면, 스프링이나 혹은 무거운 그릇(like 뚝배기)을 올려놔주세요.
한참의 시간이 지나서 열어보면! 짜잔~!! 완성입니당
이렇게 완성된 요거트를 소분용기에 담아 매일 아침 반정도 빵에 발라 먹고 있어요!
아주 맛있고, 생각보다 과정이 쉬우니 그릭요거트를 좋아하시면 추천 드립니당 ㅎㅎ